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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발표,
- 6회 연속 14개소, 최초 33개소 등 선정
- 문경 단산모노레일 포함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광관명소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였다.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행해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한관광 100선"으로는 건축물, 유원시설, 유적지 등의 문화 관광자원 61개소, 습지, 숲, 바다 등 자연 관광자원 39개소가 선정되었다. 권역별로 수도권 24개소, 충청권  13개소,  강원권 10개소, 경상권 29개소, 제주권 6개소, 전라권 17개소로 지역간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2023~2024 한국관광 선정지 현황>

 

경북은 경주대릉원, 불국사&석굴암, 울릉도&독도, 죽변스카이레일, 문경단산모노레일, 포항 스페이스워크, 소수서원, 주왕산&주산지가 선정됐다 

<2023~2024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한국관광공사>

 

서울 - 서울숲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현재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 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의 센트럴파크(Central Park)와 같이 서울의 "서울숲"이 자리메김 될 것이다.

<서울 - 서울숲,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충주 - 탄금호무지개길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은 2018년 중앙탑면 조정경기장 중계도로를 활용해 구간마다 색다른 야경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지개길로 재탄생한 곳으로, 탄금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야경 100선으로 선정된 곳으로 야경이 매우 아름답다.

<충북 충주시 탄금호무지개길,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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