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가족 여행을 위한 준비 #1

가족 여행 준비! 일본 오사카를 여행 준비 단계

어느날 딸들이 나에게 "아빠, 일본 오사카로 해외 여행을 가보고 싶어" 연말이 다가 오면서 친구들이 해외 여행을 가면서 학교도 안나오고, 해외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선물도 준다고 자기고 꼭 한번 해외를 갔다오면 좋겠다고 하면서, 유튜브에서 본 일본 오사카를 다녀오길 원한다고 했다.

과거 나는 대학원 시절 파트타임으로 여행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다. 15년이 넘었지만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해보아야 겠다.

여행시 준비는 아래 순서대로 준비하면 된다.

1. 여행 일정 잡기

- 여행 일정을 잡는것은 여행의 가장 기본이며, 일정을 잡는게 어렵다면 일단 하나투어 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대략적인 패키지 상품이 몇박 며칠로 잡혀있는지 확인하고 그 일정으로 잡는게 가장 좋다. 여행사 전문가들이 먼저 가장 좋은 일정을 검토하여 일정을 잡아두고 상품화를 한것으로 이정도 일정으로 잡는다면 할수있는 체험을 다할수 있다고 볼수 있다.

- 하나투어 확인해 보면 3~4일 정도로 상품이 꾸며진것을 알수 있다. 따라서 우리 가족은 3박 일정을 잡았다.

- 최근 핸드폰 어플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그냥 우리는 자유여행을 하기로 했다.

2. 항공권 예약하기

- 내가 과거에 여행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항공권을 가장 싸게 구매하는 방법은 TOP항공이였다. 하지만 현재는 TOP항공이 최종 부도 처리되어 이제는 추억의 항공사로 남았다. 일본 오사카 같은 경우 인천에서 약 2시간 거리로 저가항공인 LCC사를 이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LCC항공사 홈페이지에 가면 가격이 저렴해 보이지만 최종으로 결제 하려하면 항공권 가격이 변동된다.

하지만 결제를 하려고하면 유류할증료와 세금/제반요금이 추가되어 금액이 올라간다.

그래서 최종 결제전에는 항상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다면, 여행사 핸들링 피가 없어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하고 싶다면 인터파크를 이용하는게 가장 저렴하다. 인터파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다면 핸들링 피가 발생하긴 하지만, 여러가지 카드 혜택을 통해 항공권을 항공사 홈페이지 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