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 맛집 크란츠러 - 독일마을 슈바인 학센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해 여행 중 방문한 독일마을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남해 여행 중에 독일마을 맥주축제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독일마을에 방문하였습니다. 

 

아기들과 방문하다 보니 큰 음악에는 적응이 안되고, 또한 독일을 방문해야 먹을 수 있는 슈바인 학센을 판매하는 상점을 찾다가 방문해본 결과, 독일에서 먹던 슈바인 학센의 맛과 가장 비슷한 곳을 찾았습니다.

 

가격 또한 우리나라 족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더군요. 

제 기억에는 2만원대에 먹은 걸로 기억합니다. 

 

독일에서 먹던 슈바인 학센은 소금 간이 세서 짠맛이 강한 편이지만, 크란츠러의 학센은 한국식으로 중화되여 짠맛은 약간 덜합니다.  

또한 어린이들과 같이 가더라도 감자튀김을 같이 나오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안주와 독일마을에 가면 맥주를 꼭 먹어야 하는데 운전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을 수 있어, 크란츠러 직원에게 판매되는 무알코올 맥주를 추천해달라고 하니 클라우스탈러 맥주를 추천해주네요. 

 

무알코올 맥주 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번 독일마을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크란츠러에 방문하시여 슈바인 학센 한잔하세요.

 

또한 매장의 경치 또한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