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은 현대 사회에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가해자로 지목되는 경우,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녀가 사이버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경우의 대처 방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자녀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앉혀두고 피해자와의 사건 경과를 차근차근 확인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쉽지 않겠지만, 자녀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합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에는 자녀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의 도발, 장난으로 인한 행동인지를 확인하고, 자녀의 행동에는 어떠한 맥락과 이유가 있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자녀의 행동이 일정 부분 이해를 받을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만약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상대방에게 사과하거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의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합의금을 협상하는 과정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합의의 목적이 분쟁을 종결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거나 자녀가 오히려 피해를 당한 상황이라면, 자녀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증거를 모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학교폭력 절차는 신고한 사람을 기준으로 피해자, 가해자로 분류하여 진행이 되므로 상대방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따로 신고하지 않으면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판단받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알려주고, 자녀가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인정하고 반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탓하는 행동은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녀가 사이버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경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적절한 대처를 통해 성장과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처음 잘못은 실수가 될수 있지만, 두번의 잘못은 결코 실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녀가 이번 잘못을 통대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재수가 없었다' 피해자가 과잉 대응 한다' 라는 말로 상황을 덮으로겨만 하지 말고, 자녀가 자신의 잘못을 직시하는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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